[#03] 한국평가데이터

세번째 취준일지입니다.

 

※  최종 결과

서류 탈락

 

※ 서류 접수 마감일

2025년 2월 6일

 

※ 채용 프로세스

서류 → 필기(인성, 직무능력검사) → 1차 실무 면접 (다대다)  → 2차 인성 면접(다대다)

채용일정

 

※ 지원한 직무

1지망 - 데이터 솔루션 (신용리스크 컨설팅)

2지망 - IT (DBA)

직무

 

※ 자소서 문항

1. 우리 회사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700자)

2. 본인 성격의 장점 및 단점과 그것이 본인이 지원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700자)

3. 지원한 분야에 대한 본인의 강점 3가지와 그것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700자)

4. 인간관계에 있어 갈등상황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전략 및 노하우와 그를 통하여 성과를 달성한 사례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700자)

5. 자신만의 창의적인 대안, 지식, 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700자)

6. 입사 후 우리회사에서의 본인의 모습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7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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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는 다른 걸 떠나서 제가 자소서를 너무 개판으로 적어내서 ㅋㅋㅋㅋ....

 

아무래도 직무가 애매하게 다 빗나가기도 하고 그런데 질문은 또 직무랑 엮어 써야할 법한 질문이 많다 보니 도저히 쓸 내용이 없더라구요. 내용이 없으니까 글 퀄리티 자체도 확 낮아졌구요.

 

직무 안엮어 쓰는 곳이 어딨냐 할 수 있지만 보통 기관. 이외에도 전산 계열은 보통 현업이 아니다 보니 인성 문항이나 활동 위주로도 많이 나옵니다.

 

그거 외에도 채팅 보니까 여기도 학벌컷이 있다고 했구요.

(심지어 SQLP까지 있는 고스펙자도 탈락했다고 하셔서... 학벌컷 확실하구나 했습니다;;;)

 

암튼 저번에 언급한 대로 이번까지는 사실 탈락을 예상했던 곳들이었고 이제 다음 3개 기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나마 자소서에 공을 들였기도 했고, 무엇보다 직무도 일치하고, 기업 자체도 마음에 드는 곳들이라 제발 🙈🙈🙈